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백석 시인과 나타샤 / 원혜명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석 시인과 나타샤 원혜명 붉은 장미처럼 만개한 초록의 오월 하늘 푸르고 하얀 바람 스미는 날 눈 푹푹 나리던 그날 '백석 시인과 나타샤'의 사랑 속으로 들어가 본다 의식이 깨어 있을 때나 잠을 자고 있는 순간조차 영혼 안으로 스며드는 단 한 하나의...
-
[강화백북스 - 72] 『백석 시인』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습니다. 이번 72회 모임은 고려산 자락의 내가저수지 일원을 산책하며 모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주제는 ‘백석 시인’으로 회원님들 각자 백석에 관해 나와 있는 시집이나 관련 이야기들을 찾아 읽고, 낭송하고, 이야기하는 봄나들이 겸 친목의 시간을...
-
시 속의 시인, '백석'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당신과 마주하는 고통을 세상에 들키고 슬픔을 분만하는 아직, 이름 없이 박시봉방*을 기웃대는 푸른 벌레 * 백석 시인의 시 「주막」에서 따옴. - 빛의 뿌리, 미네르바, 2016 통영 [곽효환] 비에 젖은 포구가 보이는 수루 앞 계단에 앉아 한 여인이...
-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백석 시인 덕후임을 숨기지 않는 울 책방지기 님 😆🌙📚⛰️💙 feat. 평산책방 홈페이지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시라며 손수 시를 올려주신 울 책방지기 님 😊💙 책친구 님들의 댓글 반응도 폭발적이어서 다들 백석 시인 시에 대한 감상도 남기고, 백석 시인 책도 읽기 시작하며 훈훈하게 북적이는 분위기에....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좋아한다는 책친구 님 글...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인선 2) 비운의 황토시인 백석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희국 시인선2) 비운의 황토시인 백석 지방적, 토속적인 것에 집중하여 향토색 짙은 특이한 경지를 개척한 시인이며, 詩에 평안도 사투리를 넣기도 하고 서사를 넣은 이야기 시를 구사하기도 했다. 근대 한국시단에 막중한 발자취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
【백석 시인(白石 1912~1996)】 "향토적인 모더니즘의 대명사"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석 시인(白石 1912~1996)】 "향토적인 모더니즘의 대명사" 백석 시인 1912년 평안북도 정주 출생. 도쿄의 명문대학인 청산학원(靑山學院). 본명 백기행. 북쪽 향토어를 사용하여 뛰어난 우리말 시를 창작하였으나 월북 후 북한정권에 의해 소외된 삶...
-
시인 백석이 90년대까지 살아있었던게 뒤늦게 알려진 이유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 전쟁 이전 공산주의세력이 북한에 자리잡으면서 교수, 지식인들은 여기서 오래 못있겠다고 눈치까고 대부분 월남함 백석도 주변에서 월남제의 계속 받았으나 감시도 심하고 고향이 북쪽이라 거절함 일본 유학 당시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독일어에...
-
백석 시인 5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아일보에 소개된 이 신간엔 백석의 가족 사진이 실려있습니다. 바로 1980년대 중반 北에서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아마 백석 시인이 70대 중반 무렵으로 여겨집니다. 오른쪽 아래가 백석 시인이며 옆이 부인 이윤희 씨. 뒤는 둘째 아들 중축 씨와 막내딸...
-
2024년 6월 13일 신입모임(5)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백석)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입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섬김으로 마음 주시는 운영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백석 시인의 동화시로 유명한 《귀머거리 너구리와 백석 동화나라》 도서였습니다. 나눔을 시작하기도 전에 나왔던 인물평가 시간. 모임 후기에서 슬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