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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 소소 557/백설기같은 젖통이 보일듯말듯 2022.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는 뜻일쎄.” “하이고, 남새시러버라. 그 일얼 어찌 입으로 말헌다요?” 옹녀 년이 호호거리다가 아까부터 정사령 놈이 내밀고 있는 술잔을 받아 들었다. “한 잔 쭉 들게. 하늘이 돈짝만허게 보임서 세상이 빙빙 돌걸세. 술언 그 맛으로 마시는 것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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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와 엿가락 2019.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방에 있는 물건을 올려놓는 나무판자를 걸쳐놓은 선반인데 우리 집에서는 실광이라 불렀다. 방에 있는 곳간이란 뜻이다. 실광에 백설기는 끊이지 않았다. 다 먹을 때가 되면 다시 쪄서 올려놓고 나만 주었다. 고모와 누나가 그걸 먹고 싶어 곡식을 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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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의 날 201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이이자 백설기의 날인 3월 14일을 앞두고 사탕 대신 '티 없이 깨끗하여 신성한 음식'이란 뜻을 지닌 '백설기 떡'을 선물하자는 캠페인을 펼쳤다. 백설기의 날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쌀 사랑정신을 키워 가자는 취지로 2012년 제정됐다. 백설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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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태산같이 높이쌓인~!~흰백설기 201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날 더우신디 마음이 천금이십니다 이십년된 오랜인연법으로 늘챙겨 주십니다^^* 늘~~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뜻깊은 흰백설기 떡입니다 정성과 지성이 뜸쁙뜸븍 많이들어간 사연실은 흰백설 이랍니다 요즘 스마트한세상^^훈훈한정들이 지구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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