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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독송법을 생활화한 백성욱 박사 202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경’ 독송을 간경수행법으로 체계화하여 생활 속 수행으로 마음의 해탈을 강조한 근현대의 선지식이 있다. 바로 백성욱 박사다. 그는 일찍이 명실상부한 수행공동체를 마련하여 마음의 수행과 몸의 수련을 동시에 꾀했다. 독일 철학박사 1호 또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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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공부하면 구족이 밝아진다. / 백성욱 박사 2025.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사람이 공부하면 구족이 밝아진다. / 백성욱 박사 방송국 안테나에서 전파가 퍼지듯, 사람의 마음에서는 심파心波가 일어난다. 마음의 파장은 온 허공을 향해 넓게 퍼져 나간다. 멀리 서울에 있는 아들이 몸이 아프다거나 걱정거리가 있으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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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바쳐라. / 백성욱 박사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것을 바쳐라. / 백성욱 박사 우리가 불교를 신앙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부처님이 되려는데 있습니다. 또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사바세계에 출현하신 큰 뜻도, 고해에서 윤회하는 중생을 제도하여 부처님을 만들려는 데 있었습니다. 부처님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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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그리는 대로 되어진다. / 백성욱 박사 202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에 그리는 대로 되어진다. / 백성욱 박사 우리나라에 금선대(金仙臺)라는 명칭을 가진 곳이 세 군데 있다. 그 중의 한 곳이 묘향산에 있는 금선대 이다. 옛날, 이곳에서 두 스님이 열심히 수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스님이 그만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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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얼굴을 보고 모자라는 점을 닦는다. / 백성욱 박사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의 얼굴을 보고 모자라는 점을 닦는다. / 백성욱 박사 부처님의 눈은 청련목靑蓮目이라 한다. 남의 허물을 내 허물처럼 덮어 주고 내 허물을 남의 허물처럼 파 뒤집는 마음이면, 가운데는 감은 듯하고 양 옆으로는 뜨는 듯한, 부처님 눈을 닮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