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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백수린 *출판사-문학동네 ------------------------- ㅡ표사! ------------------------- *비록 '책수다'모임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해도 -책읽기는 함께해요 게시물로 친구만의 느낌을 적어 볼 수 도 있겠고요 기회되면 만나서 이야기 할 수도...

"하지만 기억하렴. 그러다 힘들면 이모한테 말해야 한다. 혼자 짊어지려고 하면 안돼. 아무리 네가 의젓하고 씩씩한 아이라도 세상에 혼자 감당해야 하는 슬픔 같은 건 없으니까. 알았지?" _46 "게으른 사람들은 자기가 알지 못하는 걸 배우려고 하는 대신...

지역도서관의 독후감 대회를 위한 도서이다. 작년에 장려상을 받았는데, 올해는 더 노력해야 겠다. 작년에는 분량이 조금 작은 듯하여 올해는 조금 늘릴예정이다. 소설은 소제목 없이 5장으로 구성되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가 있다. 소설은 파독간호사...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될 수 있어 < 백수린의 ‘눈부신 안부’를 읽고 > 2024.9. 더불어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오후,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 친구는 나와 같은 성씨여서 고3때 우리는 같은 반의 앞뒤로 번호가 있었다. 고3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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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안부. 백수린 저. 언니의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후 부모님의 잦은 불화. 엄마는 여동생 .나 를 데리고 예전에 파독간호사 시절의 독일로 출국한다. 그곳에서. 동료였던 선자이모. 마리아이모 도 그곳에서 만나면서... 나(해미)는 기자가 되어...

백수린 1982- 2011 신춘문예 등단 불문학전공 다수의 문학상 백수린 작가 - 소설 『눈부신 안부』는 백수린이 그간 이루어낸 이러한 성취가 집대성된 작품이다. 비극적 사건을 회피하려 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던 한 인물...

최근에 백수린 작가님의 <눈부신 안부>를 재밌게 읽고 바로 수필집을 읽고 있어요. 제가 조해진 작가님 좋아하고 소설<단순한 진심>, 참 좋아하는데요. 누군가의 과거를 차근차근 찾아가며 여러사람의 삶의 모습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다른 내용임...

김초엽 내게 무해한 사람 - 최은영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이도우 새의 선물 - 은희경 쇼코의 미소 - 최은영 눈부신 안부 - 백수린 이끼숲 여름 책 제목 ( 중복 답변 수) 추천사 아무튼 여름 (6) - 김신회 천 개의 파랑 - 천선란 아가미 - 구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