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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구입해서 적립금 2000원을 받았단다. 순전히 적립금을 채우기 위해서 골랐던 책인데,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고, 백수린이라는 작가를 새로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단다. <눈부신 안부>는 12년만에 낸 첫 장편소설이라고 하는데, 첫 시작이 무척 좋더구나...

최근에 백수린 작가님의 <눈부신 안부>를 재밌게 읽고 바로 수필집을 읽고 있어요. 제가 조해진 작가님 좋아하고 소설<단순한 진심>, 참 좋아하는데요. 누군가의 과거를 차근차근 찾아가며 여러사람의 삶의 모습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다른 내용임...

[문학칼럼] 백수린 작가의 단편 '고요한 사건'에서 바라보는 고요함이란 민병식 뱁수린 작가는 1982년생으로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였고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어 등단 후 이 시대의 젊은 작가로 광받고 있다...

나갔다. 예나지금이나 이렇게 용기있게 실천하시는 분들에게 늘 감사해야 한다는 마음이다. 소설을 수필처럼 읽었다. 꼭 작가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듯,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읽으며 여러번 울컥했고 마지막 전개는 반전이었다. 해미와 우재의 뒷이야기도...

죽지 않아> 등 7. 강화길 외 <안진 : 세 번의 봄> 등 8. 백수린 외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등 9. 최은영 외 <몫...당신은 제발.. 신작 줘요 본문 작가님들 공통점 : 전부 여성작가님들임 참고로 일부러 여성작가님들만 찾아온 거 아님 쓰고보니...

ㅜㅜ 백수린작가님 문체 좋아..

한순간이 발하는 찬란한 아름다움은 쓰라린 상처에 드리우는 백수린만의 섬세한 손그늘이 있기에 가능한 장면들이다. 빛은 어둠...행복은 어떤 참담함을 배경으로 해서만 온전히 우리 것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작가는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말...

백수린 작가님의 눈부신 안부

빌려서 보는데, 독립서점은 책 한 권 구매해주는 게 좋으니까 직원분께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어. 그래서 추천 받은 책은 백수린 작가님의 <눈부신 안부>! 들어봤는데,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이고 직원분이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고 하셔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