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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랐던 작품집은 백승연 시인의 『사막의 달』, 윤수자 시인의 『부시게』, 이경아 시인의 『길 위의 각을 세우다』, 이소예 시인의 『받아쓴 글입니다』, 장하지 시인의 『바람이 먼저 길을 내주었다』, 전재복 시인의 『개밥바라기 별』, 한해경 시인...

백승연 시집 선언적 자유와 응축의 미학 이 향 아 백승연 시인이 한국시단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1990년이니까 어언 20 년이 가까워온다. 등단 20 년을 바라보면서 그 첫번째 시집을 발간한다면 요즘 세상의 속도로 볼 때는 늦은 편에 속한다. 필자는 우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전북문인협회 제공 등단연도와 문단활동의 참여도를 살펴 선정된 문채문학상에는 전동희 시인, 백승연 시인, 황현택 아동문학가, 고재흠 수필가, 황호정 수필가 등 총 5명의 작가가 상을 받았다. 지난 1일 산호문학상 수상자들...

문체 문학상 수상자: 전동희 시인, 백승연 시인, 황현택 아동문학가, 고재흠 수필가, 황호정 수필가 산호문학상 수상자: 김은유 시인, 서운정 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