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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하다. 잠시 넋을 놓고 본다. 대목들이 지은 웅장한 사찰 건축에서 가끔가다 만나는 장면을 이곳에서도 만나다. 백아도 남봉으로 가는 길 이 섬이 좋은 이유는 바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터덜터덜 느리게 걸어도 된다. 보건소 마을에서 발전소마을...

하고 가는 곳마다 바다낚시가 가능하다. 울도와 인근 무인도에서는 우럭이 많이 잡혀 바다낚시로 각광을 받는 섬이다. [해안경관이 수려한 굴업도(屈業島) 굴업도(屈業島)는 덕적도에서 남서쪽 약 13km에 위치하며 섬모양이 사람이 엎드려서 일하는 것처럼...

둘레길은 이웃 섬 자월도와 이작도가 어울려 떠있는 바다풍경이 멋지다. 공영버스 운전사 아저씨가 '강추'하는 곳이다.] 14:45...탐방 완료 [2.6km] 15:40~16:00 덕적도 진리항에서 인천항으로 가는 코리아나호 여객선에 승선하여 출항 대기 16:00~17:10...

한 시간 후인 9시 30분에 덕적도 진리에 도착했지만, 목적지인 백아도까지는 또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덕적도에서 백아도까지 가는 나래호는 11시 20분에 출항하기 때문에 2시간 가량의 시간 여유가 있어, 소야도가 보이는 해변에서 아점을 만들어 먹기...

이정표ㅡ 흔들바위를 가기위해 보건소 마을 뒷산으로 갑니다 백아도 해안길 꼬불꼬불 하지만 아름다운 섬들을 조망함서 가는 길 지루하지 않아요. 보건소 마을 뒤 산 정상이 빤이 보이지만 흔들바위...??? 1박2일 촬영했던 보건소마을 해변 보건소마을...

능선길을 따라 약 18분 정도 진행하니 기지국 송신탑이 나왔고 그곳에서는 풍력발전소를 수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백아도는 주민들이 그리 많지 않아 풍력발전소와 태양력발전소(발전소마을)등으로 자체 조달을 하는 것 같았다. 기지국을 지나...

달려갑니다. ^^ 인천으로 가는 배에서 지기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사 주셨어요. 에구.. 저희가 사 드려도 부족한데요. ^^; 덕분에...애써주신 지기님 덕분입니다. 큰 감사 드립니다. ^^ 함께 백아도를 걷고 즐기고 누리신 길벗님들, 반가웠습니다. 섬길에서...

2층 건물이 보건소입니다. ​ 우리가 묵었던 해변민박집. 빨간색의 지붕이 있는 집 앞의 길은 봉화산 흔들바위로 가는 길입니다. 남봉과 발전소가 있는 큰마을로 가는 해안길. 낮은 언덕을 살짝 넘어야 합니다. 뒤 돌아 본 작은마을입니다. 백아도에는 작은...

모든것을 다 삼켜버리고.... 그래도 백아도에 도착하니 날씨는 좋아지네요 . 민박집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고 남봉으로 가는길을 택해서 올라가봅니다. 시작부터 산길은 오솔길로 나리꽃이 우리를 반겨주구요~ 암릉길을 오르는데 좀 무섭기는 했어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