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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백야도 백호산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400년 전으로, 임진왜란 당시 난을 피하기 위하여 창원 황씨가 들어왔다고 하나 그 유래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없다. 백야도는 기후가 온난하여 동백나무가 무성하고, 남국적 경관을 이룬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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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한달살기 7일차.여수 낭도와 여수 밤바다.(10월21일) 2021.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적인 누리호를 발사하는 날이기도 하다. 어제 계획 되었는데 발사 장면을 보기위해 일정을 수정했다. 낭도 가는길에 백야도를 들러서 구경하고 점심식사후 가보고 싶은섬 1위 낭도를 트레킹하고 여수 밤바다를 보기 위하여 돌섬 케이블카를 타고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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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외나로도 봉래산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원, 달정원, 태양정원(쉼터) 등으로 조성된 정원들은 교사와 약사 김상현·고채훈 부부가 지난 8년여 동안 직접 연구하며 꽃씨를 심고 쑥섬에 맞는 꽃 모종을 만들어서 가꾼 코티지 정원으로 국내외로 보기 드문 ‘바다위 비밀정원’으로 통한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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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행] 백야도 등대 산책로..........42 2021.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맷돼지라도 달 려 나올것만 같은 으스스한 오솔길, 뭔가가 좀 찜찜함이 엄습해 온다. . 그러나 산책로는 어느 시골 오솔길을 걷는 것처럼 아늑하고 평화롭고 조용하다. 숲 사이로 어듯언듯 보이는 남해바다. 넘실대는 잔잔한 파도만이 유랑자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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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미 2022.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밀고 백야도 밑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맞춰 신부는 신랑 팔짱끼고 행진한다 거친 파도 소리에 눈을 뜬다 무꽃 눈부시다 농사꾼 윤선미 태풍에 쓰러진 참깨 밭을 보며 오매 엄마 어짜쓰까 다 쓰러져서 우짜기는 이참에 참깨도 쉬라고 하나님이 다 눕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