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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본인닉네임). 왼쪽이 선라이즈, 오른쪽이 선셋 핀란드 헬싱키 미국 알래스카 노르웨이 오슬로 아이슬란드 스웨덴 스톡홀름 극야가 진심 더 최악임…

딱 하나임 너무 어두워!!! 아직 10월인데 6시쯤되면 어두워지는게 말이안된다고 생각함 여름은 8시쯤 해지니까 활기차고 좋은데 겨울도 한 밤 10시쯤 해 지면 겨울을 사랑할 수 있을거같아 위도 높은나라들 백야현상 어떤느낌일지 궁금하기도하고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 수국인 산수국은 산속 계곡이나 습한 땅에서 자랍니다. 이 산수국을 개량해서 집안으로 들인 것이 정원에서 보는 수국입니다. ◉산수국은 두 가지 꽃으로이루어져 있습니다. 안쪽에는 알갱이 같은작은 꽃들이 모여있고 가장자리...

마스트로얀니, 장 마라이 '백야'는 이탈리아 영화의 중흥기 시절의 3대 거장(페데리코 펠리니,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와 함께...비스콘티 감독의 57년도 작품입니다. 80년대 우리나라에 개봉되어 큰 흥행을 기록했던 테일러 핵포드 감독의 댄스영화 '백야...

가는데 러시아에는 마을마다 공동우물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공동우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나가시는 마을분들도 외국...매우 깨끗해서 마시는 물로도 쓴다네요. 이제 러시아는 백야의 계절로 들어갑니다, 지금 시간은 8시, 아직도 해가 있고...

노을이~!! 백야든 어찌 되었든 호텔에서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니 다행히도 몸이 거뜬해졌어요.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내 구경에 나섭니다. (아래 사진은 내가 묵었던 호텔 3층 로비 모습인데 안락한 소파와 책꽂이, 한 쪽엔 놓인 게임...

안냐세여 ~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자면 나이는 10살이구여~ 이름은 "닛시 에스떼르예브나 니깔라옌까 치와와"랍니다^^ 후~아~! 넘 길죠? 걱정마세요^^ 긴~건 성이구요~이름은 아~주~짧답니다^^* 그냥 "닛시"라 부르시면 되니까요^^ 저는 "하레와그라피체스...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출가 외인이면서도 친정인 오죽헌의 대궐같은 집에서 집에서 작품 활동을 마음껏누리며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현모양처로 알려지고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신사임당보다 60년 후에 태어난 허난설헌은 반대로 가난과 시집의 구속...

러시아 하면 생각나는 것이 '추운 겨울'과 '백야'일 것이다. 북유럽 지역에서는 여름에 백야를 구경할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매우 낯설은 경험일 것이다. 새벽 2시에 잠시 어두워졌다가 다시 밝아지는 백야. 태양이 지지 않는 여름에는 러시아인들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