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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의 일종인데 장성 백양사일대에서 자생하는것이 세상에 알려져 백양꽃이라 이름을 붙였다합니다. (전북 위도에서 자생하는 흰색 상사화가 위도상사화라 불리듯이) 다른 상사화보다 늦게 꽃 피고 잎이 가늘고 키가 작으며 특이하게 씨앗으로도 번식을...

오늘아침에 보니 백양상사화가 피었어요. 꽃대가 여기저기서 올라오는걸 밟을까봐 조심조심 찍었어요. 붉노랑상사화도 만개 제주상사화도 만개

백양상사화밭에서 찐주황색을 보이며 이제서야 소식을 줍니다. 하나 둘 씩 여기저기서 꽃망울을 만들며 피기 시작 합니다 먼지가 날 정도로 마른땅이라서 꽃대 올리는데 힘겨워 보입니다.

가물어 안 올리더니 비 한번 흠뻑오니 순식간에 올라온 가물어도 잡초는 늘 싱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