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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시집 제2권 8-7청신淸晨 이른 아침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그럽다. 백옥자감빙씨곤白屋自甘氷氏困 백옥白屋에서 빙씨氷氏의 곤란함 달게 여겼고 청산불수열관망靑山不受熱官忙 푸른 산은 열띤 관리의 바쁜 것 아랑곳하지 않네. 견제북령운유습鵑啼北嶺雲猶濕 두견새 우는 북쪽 산마루에는 구름 아직 젖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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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곤- 흰 머리카락이 늘어나기를 바라는 글(饒白髮文).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백옥자차) 也。若吾者。皃非故吾而心獨故吾也。是皃化而心不化也。心不化而欲免乎故吾 (야. 약오자. 아비고오이심독고오야. 시아화이심불화야. 심불화이욕면호고오) 則其得乎。盖吾髮隨白而隨鑷。故吾所見者獨黑者耳。吾未始以爲老也。而猶有 (즉기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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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교회 첫출발 202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나이 22살되던 해에 퇴계원에 재림교회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6.25가 끝나고 어수선하던 시기였다. 삼육대학에 신학과가 개설되고 신학과 학생들이 삼안리교회 분교로 퇴계원 가정집에서 모여서 성경 공부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이 선교사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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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총동문 쉼터 카페 정기 모임 사진 - (4부) 2007.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뻐하시는 모습 보니 너무 좋습니다. 모든 절차를 진행하시는 필수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이를 잊고 사시는 백옥자 선배님. 저도 선배님 나이 모른당께유~~~! 모든 선 후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더위 조심하시라고요.. 계속해서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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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 자기들이 그러는 것 아니고만 2015.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야지 누가 하긋어 이 할망구가 전에 그랬고만 이 할망구는 백옥자 투포환 선수처럼 뚱뚱하다고 기억할랑가 모르것어 그런데 말여 춤추러 가면 모두 수양버들처럼 젊고 날씬한 여자들만 찾고 나이 들거나 뚱뚱한 여자들은 손사례 치고 자기들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