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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다. 광교역에서 길은 시작된다. 오늘은 후배 경호가 함께 한다. 길을 나서며 마주하는 연초록 숲의 기운이 참 좋다. 형제봉으로 향하는 길, 간이 주점에 들른다. 혼자라면 엄두가 안 나는 일이다. 잔 술에 멸치와 마늘쫑, 알싸하게 기분이 좋아...

산책 11시 체크아웃하고 이럴까 저럴까 하다가 결론이 의왕 백운호수근처에 있는 선일목장 정육식당으로 고~~하자고 식사 ㆍ커피 ㆍ수다 ㆍ식물원산책~한꺼번에 해결이 되는 곳.... 불고기정식 세트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으 ~사람들도 많다 많아...

좌회전해 백운호수 표지판을 따라 우회전한 뒤 약 1㎞. 다양한 곤충과 식물을 볼 수 있고 영화 상영도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엄청 재미있어 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도 있는데다 곤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진행...

훈련은 쉬는게 나을거 같다. 올해 3월초에 동마 앞두고도 왼쪽 발목 안쪽이었는데 그때는 연속 이틀 과훈련 이었는데... 07월 01일 (일) LSD 12km 12km 08:00 반월호수 임도구간 아침에 일어나보니 6시50분 택시타고 전철타고 다시택시타서 7시50분에 도착...

서회선일주(도착지점) - 제주국제공항에서 100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한다 ○시작지점 무릉2리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 ○도착지점 용수포구(절부암) ○정류소명칭 좌기동(보건소 맞은편) ○정류소명칭 용수충혼묘지...

숨쉬는 예술의 집합체가 분재공원이다. 분재예술원이 탄생 하기까지에는 호롱불 밑에서 빗물을 먹어가며 30 여년을 오직 오지의 자갈밭과 가시덤불을 일구어 가며 나무가꾸기에 생을 바쳐온 한 농부의눈물 겨운 개척의지가 숨쉬고 있다. 즉, 한 인간의...

숨쉬는 선조들의 모습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남산골 한옥마을은 지난 1998년 조성된 전통 가옥 마을이다. 순정효황후 윤씨 친가, 해풍부원군 윤택영댁 재실,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 오위장 김춘영 가옥, 도편수 이승업 가옥 등 서울 8대가...

백운호수 초입에 있는 정육식당입니다. 여느 정육식당과 다름이 없이 테이블 배정받고 고기 사서 구워먹는 그런 식당입니다. 하지만 주말엔 꽤 넓은 주차장에 주차 대기를 해야할 만큼 사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 식당의 특이한 점은 식당옆에...

숨쉬는 우리 경불산악회에서는 엊그제, 7. 18 (토), 충남 태화산, 마곡사 탐방, 7월 정기산행을 우리 산이 좋아 산친구님, 인연도반님 모두 38명 함께 동참하셔, 즐거이, 무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 경불산악회를 창립하시고, 명예회장님 이신, 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