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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씨는 좋고 나른한 오후~ 근무중 잠시 이탈해서 백운호수 걷고 왔네요. 다른데랑은 다르게 오리배타는 사람들도 많고 붐비기까지 하면서 새로 조성한 곳도 생기고 날씨는 해가 쨍쨍은 아니고 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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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라이딩. 2022.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재. 그런데도 안양천은 어디서 왔을까? 그래서 끝까지 가보기로 했다. 구일역을 지나 달리고 달려 도착한 백운호수. 한가롭게 떠있는 오리배. 그러나 한쪽에서 서서히 밀려오는 검은구름. 국지성호우가 내린다고 했지. 시간을 거스르는 법은 빨리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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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의 오후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평일이라 오리배가 휴업중입니다 풍성한 갈대숲의 모습이 곧 파래지겠죠 한낮이라 걷기족이 뜸한데 저녁때는 많죠 오리떼는 항상 정답게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곧 진달래꽃이 피면 물속에 잔영이 아름답죠 나무가지 끝을 만져보니 몽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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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목요일 만드세요.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었습니다. 이쁜 조형물도 챙겨가며~~ 그 호수도 두번째 방문입니다. 세찬 바람에 손도 시렵고~~ 백운호수 에는 오리배가 떠있지만 반월호수 에는 나뭇잎만 띠를 두른듯~~ 중간에서 시작점으로 갈수도 있지만 물말금터 까지 갔다가 내려와서 카페거리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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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백운호수에 다녀왔습니다~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이였습니다. 차량봉사해주신 혜안님덕에 약속장소인 백운호수맛집이라는 코다리명가에서 맛난점심을 먹고 처음뵙는분들과...바람이 나름 걷기 좋았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에 떠다니는 오리배며...모타보트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시원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