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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급 번개로 주은희친 오리고기 번개로 인덕원역에 모여 백운호수 오리고기집으로... 그리고 백운호수 한바퀴

멈춘다. 백운호수의 새벽 걷기의 매력은 일출에만 있는 건 아니었다. 물안개 피어오르는 호수에 오리가 유영하고, 기지개를 펴는 먼 산을 바라보는 건 또 다른 호사였다. 게다가, 서리가 곱게 드리운 철길을 따라 아직 파란 잎을 지닌 풀을 바라보는 건...

날씨! 집 앞에서 버스로 2-30분 거리에 휴양림과 호수를 동시에 걸을 수 있다니 너무나 좋다 몇번 가봤지만 완전 무공해 지역이라 전혀 피곤하지 않고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예전엔 입장료를 받았는데 현재는 무료란다 구름이 시시때때로 변덕을 부려...

오리고기 다 태워요~~ 신순자, 김현희 부회장님, 경순 총무랑 한컷 목요 총무 경순! 오랫만에 함께해서 즐거웠슴다~ 고추를 유난히 좋아하는 이재선 부회장님! 또 시작되는 빈이님의 이벤트! 얼마나 웃었던지~~ㅋㅋ 우릴 즐겁게 해주려~~ 준비중~ MUSIC...

오랜만에 의정부에 사는 친언니가 찾아와.. 점심을 쏜다기에,,,부모님 모시고 오리집으로 향햇습니다~~^^ 얼마전에..에로스님이 쿠폰하는줄,,모르고~ 정상가격으로...드시고왓다던,,,바로~그집~!! 울언니는,,,쿠폰을 구입해왓더군여~~^^ 입구~앞에서~한장...

별로안보이네요...ㅋㅋ 소개하기 좋은 메뉴입니다~~ 백운호수에서 계원대넘어가는 고개 입구에있습니다...간판이구요.. 외관이...근데 들어가서는 깜놀했어요@@ 하하하 고기,고등어,닭,오리,쌈밥까지...완전히 김밥천국이네여!! 개인적으로 메뉴많은집은...

사는 친구와 백운호수 보양맛집으로 알려진 모락산안골에 다녀왔어요. 저녁 8시에 오리백숙을 예약하고 찾아갔어요. 맑고 상쾌한 밤공기가 허파로 들어오자 기분이 좋아졌어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서울보다 별이 더 많이 보이네요. 참 좋은 곳이구나 생각...

단호박오리훈제 55,000원 해물파전,도토리묵 12,000원 허준 선생님의 혜민서를 개조한 카페, 을지로 '커피한약방' 식신 유저 542678님 리뷰 식신 유저 549554님 리뷰 유니크한 감성의 카페 을지로 '커피한약방'. 카페 내부 곳곳에 예스러움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