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근처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계속해서 삼남길 제 2길을 이어간다. 인덕원역 6번출구 우측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인덕원 터' 표지석이 있고, 삼남길 제1길과 제2길의 안내판이 있다. 스탬프함엔 역시 도장만 있고 스탬프북은 없으니 무용지물이다.ㅉ...

홀에도 있구 조명이나 이런게 너무 이뻐서 정말 고급식당에 온 기분이였습니다. 그런데 메뉴판을 보니 음식이 보통 중국집과 비슷한 가격이더라구요~ 그래서 22000 짜리 코스요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장면과 짬뽕 탕수육을 시켜줬구요 ~ 근데...

중국집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다. 메뉴는 소고기 탕수육 자장면 나는 복음밥을 먹었다. 오후에는 아버지랑 청계 백운호수로 드라이브를 갔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렇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백운호수에서 4학년때 같은반 친구도 만나서 같이...

돌려 백운호수 가까운 곳에 갑오징어 요리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헤어집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평생동안 3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고 합니다. 그중 첫 번째는 나에게, 또는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두 번째는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