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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둘레길동호회 2024년 11월 24일(일요일) 고흥 백일도 우도 섬 레인보우교 하루 두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고흥 우도(牛島) 트레킹 * 염주체육관주차장[06:30분] * 백운동 동아병원 응급실앞[06:35분] * 롯데백화점 정문앞[06:45분] * 광주역 광주...

독대로 들어가 백남 이병채 선생의 생가와 묘소를 찾아보기로 한다. 네이버에서 찾아도 잘 모르겠다. 실패도 다음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고 다리 위에 서서 작은 섬과 두방산 줄기를 찍고 슬항 월악을 돌아 장담으로 나온다.

파노라마 사진은 아직 편집을 하지 못해 일부만 올립니다. 앞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올리겠읍니다, 1. 산책로(임도), 숲가꾸기, 2. 쉼터(명상공간) 3. 산림경영관리사 4. 산마늘 재배 단지

장맛비가 한참 쏟아내리다 잠시 그치니 과역의 동쪽에 있는 백일도로 달려 갔습니다. 백일도는 내백·외백·소백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간척사업으로 하나의 섬이 되었다죠. 독대마을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갑니다. 백일도 가는길 옥금도 해안에서 황근...

추석도 지나고 시원한 계절. 시월이 되니 부쩍 더 자란 모습

월악 저수지 위에서 가시오가피 잎을 따고 작은 나무 하날 옮겨 심거나 월악산 비탈 오르며 대오른 취나물이나 뜯을까하고 망주로 들어가 신지끼미를 지난다. 트렉터가 물을 가르는 오도농장을 지나 저수지 오르는 길을 또 헤매다가 절강편씨 무덤 옆...

나 고무신 신어야 하는 구나.. ? 그래서 나 오늘 고무신 본 거구나? 우리 만난지...(나혼자 카운팅 주의;ㅋㅋㅋ̄̈ㅋ꙼̈ㅋ̆̎) 이제 백일도 안된 거 같은데 나에게 지금 가겠다고 말한다고? ㅜㅜ 아 십여년만에 다시 느낀 심장 쪼이는 기분 이별겪은 다음날 심장...

백일도 아니구 일주년도 아닌 천일이라니!! 우주소녀라는 이름으로 멤버들 그리고 우정들이랑 함께한지 벌써 천일이래요! 매순간을 즐기다가 ~또 지치면 우정들에게 위로도 받으면서 ~달려온지 천일이나 됐다는게 너무 신기해요ㅎㅎ 이 마음을 말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