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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백일몽 가사가 지금 썸냐들 심정 같네요... -Daydream(백일몽) 가사 중- However long tonight 내일의 약속에 깊이 잠들 수 없어 오늘밤은 유난히도 길다

백일몽 정우, 강하늘, 조복래 | 쎄시봉 OST 이른 봄날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영원할 줄 알았네 그 여름 바닷가 행복했던 모래성 파도에 실려가 버렸네 떠나가도 좋소 나를 잊어도 좋소 내 마음 언제나 하나 뿐 더욱 더 더 사랑못한 지난 날들 후회하오...

단지 백일몽에 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당연한 일 아닌가요. 한 걸음을 걷지 않으면서 우리 뇌리에 떠오르는 2보나 3보는 구체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단지 덧없는 관념에 불과합니다. 아니 오히려 우리가 2보나 3보, 혹은 n+1보만을 집요하게 생각하는...

내 성격은 Half and Half Who knows? 공인으로서의 노력하는 Life Who knows? 큰 욕구는 자제하는 중 Who knows? 늘 공상에 차오르는 숨 Who knows? 편히 울고 싶은 거 I know 미친 듯 놀고 싶은 거 I know 사랑에 설레고 싶은 거 I know Ye I know I know...

깰수없는 꿈의 꿈속... 블랙아웃 너무 좋잖아ㅠㅠ 백일몽생각도나고.... 블랙아웃을 방송에서 볼수없다니... 겁나 슬픈현실이다...

백일몽 그래서 나는 네가 마음 변한 줄 알았어 나도 따라 마음 정리해 버렸지. 이제와서 다시 시작해 말할지 그런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어 아침 햇살 손짓할때 그대 얼굴 어른거려 어디서나 어디가나 세상 온통 너뿐인걸 지난일 미련이 남아서인지 가끔씩...

헛된꿈)은 부른 참가자의 표정이 너무 순수하고 가사가 너무 아름답게 가슴을 후벼파는 바람에 벌써 다 외워버렸네요. 가사 한번 올려 봅니다. 백일몽 이른 봄날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영원할 줄 알았네 그 여름 바닷가 행복했던 모래성 파도에 실려가...

걸린 가사는 반년정도 메달린 적도 있다고 이 곡이 중3 때 작사/작곡 한 곡. (작곡은 13살 때 시작. 기타를 샀는데 음악을 배운적이 없어서 악보를 못읽으니깐 작곡을 하게됬다는 아이러니) +) 후카세 사토시가 중학교 1학년 때 봄방학 숙제로 학교에 제출...

노래가사들이 흘러나오고 바람이 춤추는 소리와 눈과 함께 춤추네 휘파람 부는 소리에 날리는 눈보라 차들도 거북이걸음 앞을 가리면서 차들도 춤추게 만든다 하얀 눈보라들이 지나가는 영혼들도 사라지는 이 광경들이 새로운 마음의 표현 깨끗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