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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인애(11세에 병사)와 함께 창신동 집 마루에 앉아 있는 모습, 행복한 시절이 담겨 있다 - 1959년 ♤ 박수근 생가터 (박수근 미술관,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265-15, 양구읍 정림리 131-1) 양구 박수근 미술관은 박수근의 생가 터(200여 평...

연기자 백일섭 씨의 졸혼선언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일이 있다. 가타부타 편 가르기 할 생각은 없지만 어찌 보면 남자보다는 여자 쪽에서 졸혼에 관한 문제를 먼저 제기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품어보게 된다...

김희애와 백일섭님이 나오신 드라마 어렸을 때라 잘 기억은 안 나고 홍도야~ 울지마라~ 만 기억이 나네요 ; 아무튼 늘 아들아들 하고 딸은 뒷전이던 당시 시대를 아주 잘 반영한 드라마여서 많이 사랑받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리집이 그렇습니다. 제 또래...

먹었어! 가게에 팔 술이 없어!" 아내가 밤마다 술 다 마심ㅋㅋㅋ "야 재고 없으면 좋지. 이 사람아." "우리 세탁소 봐라! 옷이...잘들어." "내일부터 너는 민성이랑 신나게 놀러다닌다. 알았지?" 민성=찬열 아영=장수 딸=문가영 (영업하능게 아니라 진짜...

배우 백일섭 {김성철 역} 박정수 {임금님 역} 열연도 훌륭했지만 함께한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하고 감동을 받아 마스크가 젖을...재개발이 진행되는 어느 구도심의 작은 동네 구멍가게 "장수 상회" 장수상회를 지키는 사장님 말고 퉁명 스럽고 까칠...

대사의 딸로 부유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고 두수는 창녀들이 사는 허름한 방에서 산다. 그러나 그 둘은 서로에 대한 관심...사기로 두수는 약속 장소에 나가지 못하고 감옥에 가게 된다. 두수가 출소하고 그들은 다시 만나지만 이들의 관계는 신분...

꽃가게를 연 고운 외모의 ‘금님’. 퉁명스러운 공세에도 언제나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에 ‘성칠’은 당혹스러워 하고, 그런 그에게 갑작스레 ‘금님’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다. 무심한 척 했지만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에서 백일섭 할배가 구경을 포기하고 주저앉은 심정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여행의 설렘으로 전날 밤, 잠을 설친 바람에 피곤이 몰려와서 결국은 나도 저 아저씨처럼 주저앉았답니다. 딘타이펑 본점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와! 사람...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아들 딸 낳아야지!?” 그리고 바로 물었다. “이쁘지?” 가수 비가 바로 “네!” “내와 김 태희는 아무 관계가 없으니 걱정 하지마!?” 그리고 내는 바로 박근영이에게 손가락질을 하면서 말했다. “자가 그러는 거여!” 그리고선 박근영이에게 “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