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 딸 다혜와 같이 있고, 주식을 팔자고 선동하는 남자 2. 필리핀 세부에 감. 3. 장인어른[41-12-12] 눈이 아프시고 어느건물...있는데 물이 차오르고 있고 6. 식당에 국밥을 먹는데 더 먹으려고 보니 백일섭[44-6-10]씨가 아궁이 불 담당임. 일행등 술도...

좌석에 딸이름이 전광판으로 나옵니다 . 그리고 음식점도 모두 인터넷으로 미리 식당주소를 입력해서 현지에서 네이비게숀으로 바로바로 안내되여 인터넷 효과를 봅니다 세상 참좋아졌지요!? 1시간 30분만에 영국에서 취리히에 도착해서 인증샷...

제가 딸 애한테 전화 해볼게요" 가려고 했던 식당이 안보임 "아 그냥! 그냥 아무데나 들어갑시다" 어쩔 수 없이 콩나물 국밥집에 옴 "콩나물을 길러서 내오나 음식이 왜이렇게 안나와?" (못마땅) 모든것이 그냥 다 못마땅함ㅋㅋㅋ ... 죄인은 말이 없다...

들어옵니다. 식당 안에 손님이 저하고 두 테이블이다 보니 본의아니게 대화하는 것을 드러내놓고 듣게 되었는데.... 젊은 남녀는 늙은 부부의 딸과 사위입니다. 노인네들은 단 둘이만 살며 힘이 없어서 끼니를 제 때 못먹는 일이 비일비재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