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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불러 한끼 식사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신경이 쓰이네요.. 아기 데리고 혼자 준비하기도 쉽지 않을것 같은데 아가가 아파서 어디 식당같은데 가기는 여의치 않아 제가 준비하려구요. 복잡하지 않고 간단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좀 추천해 주세요..

떡이랑 과일 미역국 흰쌀밥 잡채 갈비 전 나물 간단한 밑반찬 몇가지 이렇게 차리고 손님 대접해도 될까요?

정말 비싸서요.,.ㅠㅠ 지난번에 TV보니까 어디서 한우 싸게 팔던데. 그런 곳 없을까요??? 집들이 겸으로 하는 것이라 백일상차림외에 이것저것 음식들을 준비할게 좀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메뉴들 있으면 추천도 해주시고, 만드는법도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요즘은 어른들 모임의 성격이 많으니 어른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무난하지 않을까요? 전 그냥 잡채와 그외 소위 잔치 음식이라는...보관, 곶감은 생략하고 잣만 띄원도 무난하죠.)나 식혜 내면 어른들 만족하실 겁니다. 애기 백일 축하해요. 상 잘 차리세요

저번에 돌잔치 후기 올렷는데 좀 지낫지만 백일잔치 한 것도 올려봅니다 장소는 구평동 한우전문점 '마음에'이구요 가족,친구들...차려줍니다 ...착한 대여료 받습니다 최소인원은 8명부터 가능하구요 메뉴는 잔치 불고기 정식이나 소고기 구이 하시면 되구요

이번주일요일에 아들백일을 집에서 가족들과 간단하게 하려고 하는데 메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요... 첫아이고 남들 백일집에도 가본적이없어서 어찌해야할지.... 집에서 하기편하고 시댁어른들앞에 부끄럽지 않을정도로 알려주세요..

외손자 백일이었다. 겸사겸사하여 가려고 했었는데 결국 방문일정을 취소했다. 전에는 우리 부부가 모든 가정 대소사의 중심에...당일 세 딸들이 힘을 합해 음식을 준비하고 상을 차렸다. 아내는 전화기를 붙들고 하루 종일 대기다. 화상통화도 가능하니...

이제부터 배가 차는 메뉴. 첫번째는 보쌈~ 속이 든든해지는 버섯깨죽 정도? 채원아빠가 명칭한, 일명 "코리안 스타일 스떼끼" 우리를 참이슬의 세계로 인도하신 완소 낚지볶음님. 알랍 버섯탕수. 깔꼬롬한 느낌. 여기까지 먹고 배가 차서, 평택도 기다릴겸...

양가부모님 모시구 간단하게 식사하려구합니다 백일상차림할거구요 아중리근처면 좋겠어요 할만한곳 있을까요? 아리랑하구삼국시대도보고있는데 둘중 어디가 좋을까요 아님 좋은곳 아시는분 추천해주세요 메뉴는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