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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사업 확장하면서 나이트 클럽까지 인수하려는데 집에 걸려서 군대감

복무하던 시절, 부대 짬밥이 하도 입에 안 맞아 차라리 직접 짬밥을 만드는게 맛이 낫겠다고 판단하고 그냥 취사반 일을 했다고 한다. 장교가 자기 임무 팽개치고 취사반이나 기웃거린다고 불려가서 참모 장교한테 조인트를 맞기도 했지만, 식당을 기습...

개그집합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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