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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지 않았다. 연예계의 동료들도 “이번 사건은 엄연히 개인의 사생활일 뿐”이라면서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조심...않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으며,일부 강경파는 “백지영은 피해자다. 이런 희생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하기...

거 맞나요?] 찍어서 배포한 사람이 법의 처벌을 받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연애인이라면 어느정도 사생활이 국민한테 드러날 확률은 고려해야 겠지만 이 건은 정도가 심하고오.. 이런 사건을 유발한 사람들[비디오 찍은 사람, 배포한...

미움받아서 그 문제가 터진거라고 알고있다. 그렇다면 사건의 옳고그름을 떠나서, 사생활유출은 똑같다. 백지영 옹호론자들은 항상 옳고그름 이전에 사생활부터 따지던데. 원치않게 사생활이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저 둘이 다른가? 그렇다면 난 오히려 힘...

수백명의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에서 백지영은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켜 청소년 팬과 부모님을 볼 면목이 없다...몰랐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백지영의 인기는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사건의 파장이 얼마나 컸던지 미국 워싱턴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