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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가?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도가 백지수표를 지닌 사람처럼 끝도 없이 진행해 간다. 사람들은 원님 덕분에 나팔 불자고 들것이고, 철에 맞지 않은 겨울철의 이야기 이지만 “배부르고 등 따듯하게 되면, 배를 뚜드려가며 살려고 들것이다(누가복음 12:13-21). 그러한 사건이 인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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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능력으로도 큰일을 해내는 교회”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용사입니다. 영어로는 ‘마이크로 - 축소된 가장 작은 것’ 을 말합니다. ‘마이크로브 - 미생물’ ‘마이크로 버스 - 작은 버스’ ‘마이크로 그램 - 100분의 1그램’ ‘마이크로 필름 -축소된 필름’ 그러니까,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빌라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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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가복음 제17강-섬기러 오셨다(말씀)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광의 백지수표를 보장받은 것으로 여기고 엄청 열 받고, 머리 뚜껑이 확~! 열렸습니다. 도마는 이들이 제정신인지 의심하며 분개했습니다. 나머지도 다들 코를 씩씩 불며 성질이 나 있었습니다. 다들 분개한 것을 볼 때 그들도 똑같이 세상 영광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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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백(白)의 쓰임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고 영어를 번역한 말입니다. 백서란 말은 애초 영국 정부가 특정 사안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던 책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보고서의 표지가 하얀색으로 된 데서 일명 ‘white paper’라고 불렀는데, 이를 ‘흰 백(白), 글 서(書)’로 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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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화) 제3강. (화엄경약찬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는 백지수표로 자기가 멋대로 씁니다. 3회까지는 남들이 만들어 놓은 규칙대로 따라가는 겁니다. 10주ㆍ10행ㆍ10회향까지 다 그렇습니다. 10지 보살이 되야 자기 팔을 자기가 흔듭니다. 화엄경을 설할 때는 부처님은 반드시 각 회 방광을 하시고,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