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 백창우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겨울 한 낮, 기차소리가 끊이지 않는 철길 옆 작은 집에서 태어나 의정부·양평·상계동·성남 등지를 떠돌며 자란 시인 백창우는 김민기·조동진·한돌 이후 한국 포크음악의 맥을 잇고 있는 음유시인으로, 열여섯살부터 시와 노래를 쓰기 시작하여...
-
[한울림] 뱃속 아기와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자연주의 태교음악)_백창우, 한태희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 온 작곡가이자 시인 백창우가 뱃속 아기와 엄마를 위해 만든 《뱃속 아기와 함께 떠나는 음악 여행》. 백창우, 김미혜, 도종환, 정세기, 정호승 같은 시인들의 아름다운 시에 가락을 붙이고, 사람의 손맛이 배어 있는 자연 악기와 새소리, 빗소리...
-
Various Artists - (2005)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 요절. 월북시인 03. 해바라기를 심어 다오 (함형수 시) 2023.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Various Artists - (2005)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 요절. 월북시인 03. 해바라기를 심어 다오 (함형수 시, 이정미 노래) 해바라기의 비명 - 청년 화가 L을 위하여 - - 함형수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가운 비(碑)ㅅ돌을 세우지 말라.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
[푸른칠판] 시와 이야기와 노래가 있는 교실놀이 : 백창우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 삶을 노래하다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중에서 시를 읽는데 노래가 들린다. 노래를 듣는데 시가 떠오른다. 시와 노래가 참으로 잘 어울린다. 안진영 시인의 마음과 백창우 선생님의 마음이 같을 것이다. 안타깝고, 미안하고, 속상하고, 화나는 마음이 글과 곡에 모두 담겨 있다. 먼저...
-
백창우 - 시를 노래하다 / 바다를 사이에 두고(도종환) / 빈집(기형도)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 집에 갇혔네 백창우 : (1958~ ) / 대한민국의 작사가·작곡가, 가수이자 시인. 본명은 백남욱 의정부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