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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발(活潑潑) 202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장에서는 밥이 되지 못합니다. 붓다께서는 "밥이 존재다" 하셨고, 나는 '밥이 생명이다' 합니다. 붓다의 깨달음은 백척간두 갱진일보의 안목이 아니면 읽어낼 수 없습니다. 붓다께서 왜 밥이 존재다고 하셨는지를 이해할 때 깨달음은 관념의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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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분류(分類) 그리고 작용(作用) - 구산 스님 -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 무병(無病)이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니 역시 병(病)이긴 마찬가지이다. 대승심(大乘心)은 공문(空門)에서 백척간두(百尺竿頭)에 갱진일보(更進一步)하여 일체 유위무위법(有爲無爲法)이 둘 아닌 실상(實相)을 깨달았다. 각(覺)의 경지에서 일체법(一切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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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경영 이야기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훨씬 더 믿을 만합니다. 몇 가지 사소한 위험을 무릅쓰고 먼저 남을 믿어주어야 합니다. 만족하지 않는 리더십 나는 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의 소신을 갖고 있다. 진정한 진보라는 것은 높은 정상에 오르고 난 후에라도 만족하지 않고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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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지 않는 리더십 2023.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족하지 않는 리더십 나는 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의 소신을 갖고 있다. 진정한 진보라는 것은 높은 정상에 오르고 난 후에라도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태어난다. 인간에게는 이 정도면 괜찮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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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를 찾는 심우도 / 강건기 교수 2005.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일 뿐입니다. 주객이 끊어진 절대한 허공 같은 자리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머물러서도 안됩니다. 선어(禪語)에 '백척간두 갱진일보(百尺竿頭 更進一步)'란 말이 있습니다. 백척이나 되는 장대 꼭대기에서 한발짝 더 내디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