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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가 백치미 있었으면 좋겠다

아 물론 백치미 있는 이쁜 여자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카피에 이끌려 단숨에 책을 읽었던 생각이 납니다. "착하면서도 야한 여자 관능미와 백치미가 있는 여자 - 밝고 건강한 여자 왕자라면 한번쯤 품어보고 싶은 여자 그러면서도 천박스럽지 않은 여자 메조키스트적인 여자" 아...

느꼈던 멀쩡한 여친이 중국인구를 10만이라고 했다고 순식간에 낯선생명체가 되는 게아니라는 거죠.(여자는 숫자에 좀 약합니다. 약간 백치미가 있는 여자도 있습니다.) 어떻게 다른지 한번 읽어보세요. (* 다음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질문을 서두에 꺼낸...

또래 직장상사랑 장난을 잘치는데 어제 저보고 웃으면서 백치미가 있다네요 나한테ㅜㅜ 말은 똑부러지게 하는편인데(어렸을때 구연동화나가서 상도타고.. 지금 말로 먹고사는 직업이기도하고..) 실지 약간 맹한 구석은 있긴한것같기도 하고...ㅜㅜ 아..나...

이런게 이상형이면 거르면됨?

띨빵하다는거야?? 아님 나름 매력있음??

하다못해 백치에 미가 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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