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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백토 경관표_25기 이소연.hwp 13.75MB

그러니 그때 그때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느냐에 따라 말은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정리해서 보면, 12.4일=춘하추동=小月=반달=백토=신묘=道=法=眞理...이렇게 되겠죠 수종백토주청림이 조씨다라는 말씀은 흘러간 물입니다.일부만 말씀하신 것이죠.다 말씀...

방산백토_25기 이서희.hwp 1.94MB

신나는 여름캠프가 시작되었어요~^^ 백토 가루를 탐색해보고 물을 넣어 백토반죽도 만들고 백토반죽으로 백토 크레파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미리 만들어 놓은 백토 크레파스를 들고 옥상 놀이터로 고고!! 옥상놀이터의 나무 벽은 커다란 도화지가 되어...

하얀 백토로 넓고 큰 도화지 벽에 마음껏 낙서, 그림을 그렸답니다. 날씨가 좀 더웠던 것이 흠이었지만 간간히 불어와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바람이 고마웠답니다. 백토로 그리고 물로 지우고~ 다 지울 필요 없어요~ 비가 오면 모두 지워진답니다~ 그냥...

백토를 반죽해 말린 백토 분필로 옥상에서 놀이하며 벽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평소에 아이들이 낚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원하는 곳에다 자유롭게 낚서하듯이 끼적여 보고 물총을 쏘아 지워보기도 하며 놀이했습니다.

백토로 반죽을 스틱을 만들어 말리고 옥상벽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완성된 그림을 감상하고 물로 지우고~ 신나는 시간입니다^^

백토를 이용하여 주물럭주물럭 놀이도 하고 직접 크레파스를 만들어 보기도 했어요. 이 크레파스로 무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