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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중요^^ 서산9경중 제3경 간월암 하루두번? 섬이된다함 100미터 간격으로 있는 데크.. 백패커들에게 좋을꺼같음. 간척지부근 밥성공 고등어 통조림 감자 찌게. 뚜껑구멍꿇린걸로보아 코펠이 바뀐듯함. 밥은 구멍안뚫린뚜껑있는 큰코펠 찌게는 구멍꿀린...

연당에서 밥묵고-38국도접속 동강건너고 날씨좋은날 드라이브 수준으로 석항으로 내리고 31번국도 직동리 상동거쳐 구래리마을 도착 (12시) 산행준비 절음박골 코박고 산행시작 고광나무 향기 진동한 절음박골 6시까지 일하고 잠도 잊은채 주능선까지 땀을...

먹습니다. 밥을 먹기 시작하는 순간 모든 반찬은 없어졌습니다.ㅎㅎ 반찬 한 접시씩 더~ 약 20일 넘게 제대로 된 한식을 굶어서 그런지~ 모두들 아주 맛있게 잘 들어갑니다. 오랜만에 한식으로 소주, 맥주와 함께 배불리 먹었습니다. 모두들 흐뭇합니다...

맛집 밥 두공기 뚝딱이고, 국수 또한 국물이 끝내 주네 그려... 간장 게장도 3개!! 굿굿~~ㅋㅋㅋ 잣나무 사이로 비춰지는 햇빛. 하늘을 바라보는 그녀들... 긍데 위에 뭐가 있는겨 싸이즈는 호명산 잣숲보다 규모가 미니멀 하다.. 계단식으로 평지가 5단...

짜리 백패커를 구할 수 있었으나 시간대가 좋지 않아 밤 늦게야 도착함. 기차역에 나가면 수많은 숙소 삐끼분들 나와있음. 그 중 잘 협상하셔서 가면 됨. 그리고 와이나픽추. 돌아와서 얘기를 들어보면 선착순 입장 제한이 있어 새벽부터 줄서서 표...

할머니... 감자를 보니 옛 생각이 납니다. 밖으로 나와서 쌉쌀한 쌍화차 한 잔에 미시령 전경을 녹여 봅니다. 올해는 준비를 해서 예전처럼 저런 봉오리를 다람쥐처럼 타고 다니던 그 시절로 돌아가보렵니다. 다시 구비구비 미시령길을 내려가야 합니다...

고기, 감자 등이 들어간 건조식품으로 무게 80그램에 열량은 400칼로리가 나간다고 합니다. 아침식사를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국내에서 장거리 종주시 한 번 해볼까 합니다. 저는 도라지, 인삼 등 갈아서 만든 분말을 집에서 가져와 하루에...

뼛속까지 백패커들을 오토캠핑에 초대했던 건 산이 높아야 맛이 아니고 음식 재료가 비싸야 맛이 아닌 것처럼 바쁜 일상에 작은 여유를 선물하고 싶었던 마음 때문이었다. 세상 모든 캠핑장이 한가해 지는 일요일 늦은 오후 1박 2일 일정으로 못노는...

빛 감자는 못먹었지만 말이예요..ㅎ 저에게있어서는,,인간도전~ 무슨 다큐하나 찍고 돌아온 기분입니다..ㅎ 바우길백패킹~방태산입니다..! 3일아침~ 방태산을 향하는 길~~날씨가 예술입니다~ 사진속의 식당에서 점심을 하구요~ (테라~웃고있구나~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