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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 백패커를 구할 수 있었으나 시간대가 좋지 않아 밤 늦게야 도착함. 기차역에 나가면 수많은 숙소 삐끼분들 나와있음. 그 중 잘 협상하셔서 가면 됨. 그리고 와이나픽추. 돌아와서 얘기를 들어보면 선착순 입장 제한이 있어 새벽부터 줄서서 표...

칼루루 백패커쪽으로 택시를 타고 들어 올때 흘깃 봐둔 브로즈 백패커스(Broads Backpackers) 까지 약 200m를 걸어서 도착하니 방이 있다고 한다. 도미토리를 1박에 5천콰차, 이틀을 묵기로 하고 1만콰차(2만원)를 주었다. 시설이 생각보다 잘 되어있다...

그때는 백패커로 숙소를 잡았었을때였따 새로온 년놈들이 만은디 브라질리언 가시나가 유독 눈에 띤다 나보다 영어는 어설프당 ㅋㅋㅋ 노량 생 긴머리에 몸매 짱이당 읔 아이 돈 노우 낫띵<<이런다 ㅎㅎㅎ 끼어들어따 하이 이러니깐 할로 이런다 아유...

인터내셔널백패커라는곳으로 들어갔어. 에스플레네이드 거리 맞은편에 있어서 편한데다가 하룻밤에 15달라고 거기다 저녁식사를 공짜로 할수있는 티켓을 주더라. 메뉴도 선택할 수 있겠끔해서리... 2틀치 방값을 선불로 내고 들어와서 짐을 풀어놓으니...

간월재는 백패커들로 가득차 있다... 그래서 시끄럽다.. 그래서 못가겠다 간월재를 지나서 신불산으로 가야 하는데 아마도 그곳에도 비박꾼들이 가득차 있을 것이다,, 그래서..생각하다..결정한다 간월재가 내려다 보이고 아무도 못 오는 곳~ 이곳에서...

가량 백패커에 머물며 열심히 구한 쉐어 하우스~! 자세한 설명을 제작년에 쓴 집구하기편에 있다^^ 기숙사에비해 조심할것이 많지만, 홈스테이에 비해 자유롭다~ 밥은 누가 주는게 아니라, 냉장고 한칸을 내가 사용하면서 직접 해먹거나, 사먹으면 된다...

고맙게시리... 백패커에 들어가니 버스티켓을 달라고 하더니 다시 11불을 내주었다...프리픽업이란 이런 것인가..하고 생각했다.. 이틀숙박에 50불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분명 4인베드에 하루 20불인걸로 알고 있는데...한참을 설명을 듣다가 개인...

그랳고 샐러드는 먹을만 했다. 근데 감자는 너무너무 맛있었다. 기름기도 하나 없는 것이 매콤하게 톡 쏘는 맛...!! 서양음식 싫어하는한국인이라도 잘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조용하다. 오늘은 각자의 자유시간으로 갖기로...

저수지 / 백패커 캠핑 요리 <아사도> 아르헨티나 정통 고기구이, 직화가 아닌 고기를 불 옆에 걸어 서서히 익히는 방법 1. 꽃...삼각대에 비스듬히 걸어 굽기(5-6시간). <생트러플 버거> 감자튀김, 양배추, 버터, 베이컨, 치즈, 고기, 햄버거빵, 케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