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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C9_MW3USnsg/?igsh=cndnMTgzdWYyNTMx 🎊경 축🎊 <백패커2> 10주 연속 동시간대 1위 달성🥇 갱지 급식표 오려서 형광펜 치던...시청률 1위 🫶🏻 축하드려요 배우님👏🏻👏🏻👏🏻❤️ 저는 당근양갱이랑 화채랑 꽈리고추삼선자장밥 제일 먹고싶어요! 뽀시래기님들은요...

선점한 백패커가 있으면 칠성대로 이동하려했으나 오늘은 우리팀이 전세 냈어요. 숙자바위가 애착이 가는 이유: 1. 언제부터 숙자로 불렸는지 알 수 없지만 동네누나처럼 친근감 있어서 좋다 2. 설악의 여타 봉우리들은 뾰죽하고 날카로운 암반이라 위험...

빠짐) 백패커님 가벼운 배낭 때문인지 순식간에 올라섭니다. 두번째 소산님~ 세번째 어산님~ 모두 수월하게 통과... 다음 내차례... 맨몸일때 가뿐히 통과했던 곳인데... 배낭이 있어 그런지 몸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ㅠ.ㅠ 결국 내 배낭은 위에서 땡겨...

내려오면.. 저항령에 닿는다.. 05:40.. 야영하고 있는 백패커들과 잠시 얘기 나누고.. 1249.5봉 능선을 향하는 중에 만난 일출을...아래로 달마봉도.. 달마봉.. 저항령 계곡.. 그 끝 설악동.. 오른쪽으로 권금성.. 화채능선.. 뒤 돌아 본 지나 온 황철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