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누가봐도 경찰차였는데 ㅋㅋㅋㅋㅋ 경찰서인듯 ㅋㅋ

다양한 야적물들이 쌓여 있는 것만 살폈다 긴 산업도로를 따라 달린후 대한전선 건물옆으로 돌아 들어가면 소방서와 해양 경찰서를 지나 가게 되고 이내 당진항의 안섬포구에 들어 선다 낚시 백패커들의 성지라는 안섬포구 입구에는 오늘도 여러동의 텐트...

아시안 워홀러가 돈 많이 벌수 있는 지역은 한정되어있습니다 . 이곳 백패커는 옛날 경찰서 건물을 개조하여 백패커로 만들어진 형태이구요 . 룸마다 문이 철문으로 되어있어서 방안은 옛날에 감방을 그대로 .. 무섭진않아요 ! 번다버그는 아시안 워홀러분...

식당, 경찰서, 방파제가 잘 되어 있으나 여객선이 닿지 않는 항구는 잠을 자고 있었다. 방파제 끝에 선 붉은색 등대가 눈에 띄었다. 방파제를 따라 등대를 향해 걸었다. 질풍노도의 바람 소리가 들렸다. 바람이 소사나무숲을 뒤흔들고, 어쩔 줄 몰라 "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