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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백패커가 올라와 사진을 부탁합니다. 사진을 찍고 일어나 가려고 하니 버닝칸 배낭을 메고 오셨네요~ 라고 말을 하였는데 그 말 한마디가 반가워 버닝칸 배낭을 어떻게 아시는지 물어봅니다. 버닝칸 티타늄 알로이 압핀형 팩, 디팩 등을 샀다고...

하이킹하고 백패커들의 로망 중에 하나인 Coyote Gulch와 Golden Cathedral를 양일에 걸쳐서 하이킹을 하는 특별산행을 준비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 신청해 주세요. 참가비 납부 후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는 경우 참가비 환불이 안됩니다. 1. Date...

더덕과 옥수수 따위로 무성했던 너른 밭은 아예 그 형체를 찾아볼 수 없었다. 성인봉(984m)을 비롯해 나리분지를 감싼 봉우리들의 자태는 수묵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았다. 서울에서 포항까지 자동차로 4시간, 다시 울릉도까지 뱃길로 7시간, 그리고...

ㅎㅎ 옥수수 스프 맛도 좋고~ 재미나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에 바쁩니다... 슬슬 아침식사도 하고 내려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 마냥 쉬고 싶은 맘입니다.....^^ 푸짐한 아침상차림...육계장, 불고기, 양념로스구이, 햇반, 쐬주 밤새 안녕하신 여유롭고...

때 옥수수랑 수박 주셨습니다. 기분 안좋으실 떈 인사도 안받으셨습니다. 저 아주머니는 파넬쪽에 집이 있고 한국인 홈스테이를 하실거라 그러셨습니다. 저희를 받으신것도 저희를 통해 한국 학생들을 소개받기 위해서라고 본인이 말씀 하셨구요. 저희는...

여성 백패커 두분 계시기에 빡세진 않겠지 하는 안도감이 느껴지는 순간과 동시에 언덕이 없는 초입서 부터 배낭의 무게감이 느껴지기 시작해 쫒아가는 내내 불안감이 느껴집니다 언덕이 시작되는 부분 서 부터 난코스 마다 여백 대장님은 ''여기서 부터...

ㅋㅋ 백패커 들이라면 자칫 걱정스러운 눈초리를 볼 수 있겠지만, 바람이 들지 않은 야영장의 특성과 넓은 사이트 덕분에 조심스레 장작불을 이용할 수 있으니, 지금은 감성적 캠퍼로 돌아갈 시간... 오토캠핑장에서 스테인리스 화롯대와 각종 화롯대 장비...

짜리 백패커를 구할 수 있었으나 시간대가 좋지 않아 밤 늦게야 도착함. 기차역에 나가면 수많은 숙소 삐끼분들 나와있음. 그 중 잘 협상하셔서 가면 됨. 그리고 와이나픽추. 돌아와서 얘기를 들어보면 선착순 입장 제한이 있어 새벽부터 줄서서 표...

샌드위치와 옥수수를 내 오장육보들에게 선을 뵈었다... 옥슈슈 짜더군요.. 한지만 알갱이는 더 딱딱하더군요.ㅋㅋㅋ 그럼 뭐지... 이 소리는..ㅋㅋ 곧 하늘에 구멍뚫릴준비 완료... 애리조나에서나 봄직한 토네이도가 막 덤벼든다.. 저 곳엔 비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