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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맛있게 생겼다 한그릇만 먹고싶음

백패커 출장 요리단 컨셉으로 의뢰를 받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해줌 자신들이 직접 재료를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곳에 있는 재료로만 음식을 만드는 경우도 있음 또한 백종원 빼면 다들 전문가들은 아니기에 실수도 있고, 음식 배식...

연인 백패커가 와서 물 보충을 하고 우리 옆으로 와서 같이 휴식을 합니다. 이때 백야님이 어디를 가는지 물어보니 PCT 종주 137일째라고 합니다. 저는 백두대간 39일째가 최고인데 이분은 4개월이 넘었다니 너무 놀랍고 부러워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박 백패커가 해남 땅끝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종주했다는 길과 우리 동네 아파트 둘레길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해파랑길'이란다. 그것도 혼자서 걷겠다고.... 홍 회장이 슬쩍 흘린 떡밥을 나는 아무 생각없이 덥썩 물었다. 아마도 물고기들이 낚시밥을...

해물짜장도 먹고~ 첫날부터 폭식으로 스타트~ 소주는 기본~ 대구 먹보4인방 한컷~ 이른 저녁식사를 마치고 통영 중앙시장에 회포장을 위해 방문...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윽~ 잔인하지만 존맛땡~ 삼봉산에 도착했습니다. 일봉산도 있고 이봉산도 있는데...

하고 있는가.. 그냥저냥 배낭이 내맘대로 안 싸져서 짜증이 짜장짜장 났다는 뭐 그런저런 이야기입니다~ㅎㅎㅎ 가벼워졌다는...이래야만 하는가로 개운치 않은 오후를 맞고 있는 초보백패커의 넋두리^^ 오토캠을 하자니 텐트치다 지치고 백패킹을 하자니...

한국에서 짜장 곱배기에 밥 두공기 말아먹는 사람인데 여기서 Fish & Chips 먹구 배 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3. 짐꾸리기 화장품이건 뭐건간에 날로된 식물(가루라 할지라도)은 절대로 가지고 못들어옵니다. 안들키면 되지만, 들키면 버리든가 벌금...

오는 마을이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호수가 존재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호수를 전망할 수 있는 와나카 백패커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전망을 가졌습니다... 샤워를 하고 배가 고파 스파게티에 짜장 소스를 부어...

https://tv.naver.com/v/57483985 백패커2 [8화 선공개] 웍질에 맞춰 움직이는 춘장! 돼지고기! 꽈리고추까지! 백형의 불 맛 짜장 제대로임 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