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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진자님표 샤인과 메리골드꽃차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지중지 삽목묘 보내주신 푸코님, 수원와서 백조식집사의 극진한 시중받으며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어떼요? 흐믓하시죠? 노화?ㅎㅎ로 눈도 침침해 블루베리 열심히 먹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백조가 메리골드 꽃차도 열심 만들고 있습니다. 님들도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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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9일 목요일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요일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제1독서<바오로는 그들과 함께 지내며 일을 하였고, 회당에서 토론을 하였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18,1-8 그 무렵 1 바오로는 아테네를 떠나 코린토로 갔다. 2 거기에서 그는 폰토스 출신의 아퀼라라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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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푸코를 위한 일본여행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식과 숫자로 조용한 전쟁을 해야 했던 평화로운 시대가 아닌 물리적인 힘과 법 조항으로 억압하는 상황에 직면하기도 한다. 푸코가 말하는 권력의 일반경제학, 권력은 결국 값싼 방식을 따라 움직이고, 권력 장치의 방식에 따라 수세기전의 백년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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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백도라지19분 발송~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발송 신청하신분명단입니다. 슈퍼백도라지이고 저도 팅이님께 반송이나눔 받아 제 나눔 실천해 봅니다 오전하담양고서님, 의료민영화분내님, 빛나리님 (2), 푸코의진자님, 하일아재님, 신정농원님, 샘물터님(2), 무강청량산님(2), 산호님, 뿌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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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mon.맑음 휴가4 동표 골뱅이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깡)" 푸코-바르트-레비스트로스-우츠다타츠루까지 구조주의 기다려! 내 니들을 질근질근 씹어줄 테니까. 과거 권력은 포졸이 포승줄을 가지고 나타났지만 현대의 권력은 부모 형제 이웃 동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의료보험이나 암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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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 대표시 40편과 작품 평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산백의 한 종류로 담홍색이 피는 영산홍을 지시하는 것이겠으나 연분홍과 운을 맞추기 위해 연산홍으로 표기한 듯하다 여름하늘은 치마폭, 꽃당혜,외씨버선 코로 치환 되는데 보조관념끼리는 한 벌을 이루고 있지만 원관념과 보조관념 사이가 다소 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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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트루스(post- truth)/강영안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쉘 푸코는 우리의 앎의 추구가 사물에 대한 ‘진리를 찾고자 하는 의지’가 아니라 오히려 사물을 통제하고 관리하고 지배하려고 하는 의지의 표현에 불과하다고 보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현실을 접근한다면 ‘진리’라고 하는 것은 객관적 실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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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적 생성 미학 송명화의 본격수필, <1+1=?>[평론]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면 백이라는 흑백논리의 모순을 세상에 전파했던 것이다. 작가는 이런 절대적 가치와 대립적 구도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관계미학이 절실한 부부 관계에 대입시켜 관계 초월적이란 가치를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1과 2라는 숫자의 절대성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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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르케스/ 백년 동안의 고독/ 1967 28.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1980 29.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4 30. 살만 루슈디/ 악마의 시/ 1989 인문 - 1.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 1900 2. 페르디낭 드 소쉬르/ 일반언어학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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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계간 '시와 사람' 봄호 - 아방가르드, 혹은 미래파의 모험 / 김동원 시인 평론가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목하는가? 푸코, 리오타르, 바르트, 들뢰즈, 데리다, 로티, 에코 등 많은 탈근대론자들은 왜 아방가르드 문학에 열광하는가? 아마도 이들은 자신들의 철학적, 이론적 기본 가설을 위해 예술가들의 이론과 실천에서 어떤 통찰력을 얻어 내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