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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향~^^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곡물에 한번 들어갔다 나와 주변을 돌며 꽃들에게 인사 한번씩 했어~^^ 향때문에 오두막 가까이 심었는데.. 오두막 주변이 백합 향으로 그윽하다~^^ 이제.. 막 피기 시작.. 여긴 산 아래보다 2주 정도 늦다. 딸(열매)이 익어가는.. 삼.. 프록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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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향/이병률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합 향/이병률 살짝 열린 작업실 문틈으로 누가 빼꼼 고개를 들였다 손가락 끝은 화병의 백합을 가리키는 것 같았다 몇 마디를 내뱉었으나 충분히 외국인이었다 그녀가 그 꽃을 어디서 샀냐고 물었다 백합 향기에 가던 길을 돌아왔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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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님과 백합향님 지난글을 재탕 읽은 후기문 입니다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 하지만 이곳은 그렇지 못하기에 글 을 쓸 수 밖에 없는 것 올시다 오늘 나는 이곳 지난 게시글들을 보는 중에 특히 백합향님과 갈렙님의 글은 보고 또 보고 다시 또또 보아도 성경말씀에 위배되는 부분은 단 한점도 발견 치 못했습니다 다른 시잘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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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향님의 착각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합향은 자기가 이른바 비추임을 받아 깨달음을 얻고 회개하여 선교에 몸바쳐 왔다고 한다. 비추임 참 듣기 좋은 말이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된 사람치고 비추임을 안받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다 나름대로 깨달음을 얻어서 기독교인이 된 것이고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