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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노랑색 백합이 다섯송이 다 피었는데 꽃의 무게 때문에 휘어지고 아래를 향하여 사진 찍기가 쉽지가 않네요. 향기는 엄청 진해요! ^^ 7월의 첫날이네요! 백합 향기처럼 향기로운 날 돠세요~^^

콘카도르 근처에만 가도 향기가 진동합니다. 여기 심은지 3,4년 이상 된것 같은데 꽃지고 가을에 옮겨 심어야 할것 같습니다. 많은 꽃님들이 백합은 한곳에 오래 키우면 구근이 소멸 된다고 하시니까요. 요박합은 흰색인데 모양은 콘카도르와 비슷한거...

구근 한개에 13송이씩 피어주던 백합이 수년째 걍 뒀더니 쪼그라 들었는지 새끼 6명 낳고 두송이 피고 있네요. 얘도 꿀 떨어져요~

왕구근 하나가 몇년을13송이씩 잘 파워주더니 글쎄 올해는 새꾸 6명을 낳더니 2송이 밖에 꽃을 인피우네요. 구근을 캐서 다시 심어주고 해야하는데 화분이커서 그냥 방치했는데 그게 원인 같아요.

아이 얼굴보다 큰 콘카도르 백합이 장맛비로 옆으로 누워버렸기에 2줄기를 잘라 손질했습니다 빨간백합과 노란 백합 한줄기씩 자르고 팝콘 수국와 백색 에나벨 수국 그리고 키를 낮추기 위해 다알리아 몇줄기도 넣어 항아리에 프로랄 폼을 넣고 꽃았습니다

콘카도르 겹향기백합 ?? 앤썸볼룸스타

어젯밤에 야간작업하다 향기가 너무 진해 쿰쿰쿰 하면서 찍어 보았네요. 백합들 중에서도 튼튼하고 색상이 은은해서 맘에 들어요~

흰백색의 꽃이 엄청커요 향기가 좋구요 더-엣지 백색 바탕에 분홍색 라인이 예쁘쥬.. 그래서 엣지 라는 이름이 붙었나봐요 콘카도르..이름이 맞나..? 우째든 이렇게 폈어요 꽃이 크고 향이 좋아요 우리집 백합 자랑도 이제 한두가지밖에 없는데...쩝...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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