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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강과 경정 백해룡 한강은 글을 쓰는 작가다.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작가 한강에게는, 불편한 진실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사회적 억압과 그로 인한 개인적 상처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지를 묘사했다는 찬사가...

마약 수사' 백해룡 징계, 피의자 민원 때문이었다 [박수림, 유성호 기자] ▲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왼쪽)과 "용산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마약 세관 수사에 외압 가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찬수 총경(대통령실비서실 행 v.daum.net

naver.me/GkRpNvcf 백해룡 징계, '세관 피의자' 민원 때문... 관세청장 알고 있었다 ▲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한 백해룡 경정(왼쪽)과 "용산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마약 세관 수사에 외압 가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찬수 총경(대통령실비서실...

경무관(당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지난해 10월경,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 2과장으로 세관 수사팀을 이끌던 백해룡 경정에게 전화를 걸어 ‘세관 이야기 안 나오게 해달라’는 취지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은 인물이다. 현 정권 들어 불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