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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김창숙 부티크'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과 백화점에 갔었는데 내 선물만 사고 그냥 들어왔다. 남편이 필요 없다고 손사래 칠 것을 알기에 그냥 들어왔다. 혼자 나가서 이리저리 둘러보고 선물 사는 게 편하기 때문이다. 모처럼 곱게 꾸미고 나가서 쇼핑도 하고 시장도 들러보고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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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후기 - 드마리스강동점, 더라라스냅, 파티지엔느, 봉쁘앙부띠끄, 베키메이크업, 아이페이버 201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정이유 : 명품아기옷을 스타일에 맞게 코디하여 대여해주어요. 소품도 많이 주신답니다. 돌복을 하지말고, 백화점 가서 살까 하다가. 엄마, 아빠는 정장 이쁘게 입는데, 아들은 캐주얼비스므리한 백화점 유아복입히려니 좀 그래서 대여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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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1일차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써서 엄마가 공항까지 데려다줌ㅎㅎ ㄱㅅㅎㄴㄷ 근데 수속할 때 비자받고 놀러가는거냐 해서 비자 받아야되는줄 알고 개쫄앗슴;;;; 밤새고와서 비행기에서 뒤척이면서 꿀잠(?) 몇 번 깼다 잠들었다 하니까 도착함ㅋㅋ 웰컴투 말레샤~ 앗살라말라이쿰~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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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 11(드디어 루앙 나옴, 오젤 오마) 202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잖아. 엄마가 이제 화장해도 된다고 하셨단 말이야!" 카푸신은 나이가 많다고 강조하며 화를 냈다. 그리고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앙드레, 나는 16살이고 내년엔 17살이 되거든~" "너 반칙이라고!" 대놓고 좋아하는 티를 내는 여자들은 많지만 카푸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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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블랙 2023.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샤넬 부티크 매장이 있지만, 전 기왕이면 버그도프의 샤넬 매장을 찾아요. ‘버그도프는 샤넬을 어떻게 꾸몄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브랜드 매장의 디스플레이에서도 영감을 얻을 거란 기대감이 있거든요. 럭셔리 MD는 스타일과 트렌드를 읽는 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