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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누구나 재능을 주셨다 그 재능을 언제 어떻게 발견하느냐 또 그 열정이 있느냐 그것이 백희나 작가의 탄생임을 알았다.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마법으로 가득한 유년을 돌려주는 작가, 백희나가 들려주는 빛처럼 환하고 볕처럼 따스한 이야기

보고 또 보니 때문에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그래서 디테일이 중요하다”라고 집요한 작업의 비밀을 털어놨다. 백희나 그림책 전시 전경 [예술의전당] 출세작인 ‘구름빵’ ‘알사탕’을 비롯해 근작 ‘연희와 버들 도령’까지 11권의 책에 담긴 140여점의...

엄마, 감기 걸린 물고기, 팥빙수의 전설,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를 이야기 해 주네요. 다음 책은 백희나작가의 책을 모아서 전시했으면 좋겠다며 다음 전시주제를 제시해 주었지요. 그래서 5월은 작가모음전으로 펼쳐보기로 했어요. 개학을 하니 학교방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