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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뱀술이냐...커헙~백사다 백사!!! 평소에 직접 담근 술을 좋아하시고 사모님조차도 술 담그는게 취미라더니...사실이였군!! 교수님 좋겠다 잇힝~~ 최교수님은 책상위에 앉아서 책을 넘겨보시다가 나를 보고는 안경을 벗고 웃으며 말씀하셨다. “민여울...

아이들도 꿈이 있을건데 내가 너무 함부로 대한 것이 아닐까 하며 1학년 하루 속상했던 실습이 끝나고 그 다음날 2학년 실습날 2학년은 좀 간단해서 아버지들 술안주거리를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1조에 마늘 한통 가져오라고 했는데 -꼬지에 끼워...

내 꿈 이라 참는다. 안산선이 뚤렸지만 철수는 옛 추억이 있던 국철의 바깥 풍경을 기 억하고 있었나 봅니다. 바보 같은 놈. "너 때문에 자리 뺏겼잖아." "한치 앞도 알수 없는게 인생이야. 알겠어요?" 무슨 말 하는거야. 철수는 이틀 뒤 다시 학교로 내려...

한마디로 꿈 같은 일이 내 앞에 펼쳐지고 있다. 우리 부모님들, 푸후, 괜히 넘겨 짚고 서두르시다 쪽만 팔으셨다. 양가 부모님 이 만났던 8월의 어느 날, 장인 어른 될 분이 뭔 소리냐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 께 구박을 주셨다. 나 우리 부모님께 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