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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부터 발가락까지 그의 온몸은 여러 색깔의 깃털로 짠 긴 치마로 덮였습니다. 멋진 빛깔의 말하는 앵무새가 그의 어깨에 앉아 그가 말하는 모든 문장의 마지막 단어만을 되풀이해서, 그 장면에 더 이상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마법사는 마치 그 깃털들이...

낸다면, “뱀의 씨가 뭡니까?”하고 의아해 할 것입니다. 아시겠죠? 독자들은 모를 것입니다. 그 책이 프린스튼이나 뭐 그런 데로 들어가게 된다면, 그들은 우리가 지적이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베일 형제님이 이 일에 절 좀...

문뒤에 작은뱀이 숨어 있습니다. 소방관처럼 보이는 사람이 뱀꼬리를 잡았는데 그순간 뱀이 몸을 비틀더니 제 엄지발가락을 물어버리네요. 2주전에도 같은꿈을 .. 꿈이 반복되서 꿔지는군요 ㅎㅎ

꿈에 모래사장 같은곳에서 손가락 굵기에 50센티 정도 되는 배얌이 왼쪽 발 검지 발가락을 꽉~ 물어서 독이 온몸에 퍼지는 느낌을 받았어용 데굴데굴 구르며 발을 털어 보았지만 뱀은 물고 놓아주지 않더니 어느센가 아래 모래사장쪽으로 몸을 숨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