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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환경에서 동면에 들어가게 하는건 쉬운일은 아닐것같네요 . 무작정 온도만 내렸다가 감기걸릴수도있습니다 동면들어간다해도 키우는 재미가 없을텐데 뭐하러 동면상태를 만드려고 하시는지 ..

입동지난지 이미 2주가 접어들었는데 새벽 5시온도가 18도 재앙은 이미 시작되어 개구리도 뱀도 동면하지 못하고 아직 주변을 떠나지않고 있어요 어제 그제 밤길 단비로 젖은 도로에 개구리가 펄떡이고 다녀요ㅠ

조류의알 등을 섭취합니다. 태양열과 직사광선에 가장 강하며 저온에서도 가장 강합니다. 온도의 변화에 강한 뱀입니다. 어느 정도 동면이 가능한 곳이라면 동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건조할 때는 능사와 같이 돌 속에서 전도열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여름의 뱀은 없어서 긴 혀는 걱정없습니다 능구렁이들이 담을 어슬렁거리며 넘보는 현실~ 아직 움추리고 있는 철없는 운명은 그걸 보지못합니다 겸손이 전부는 아닌데 세월마저 추위에 기죽었습니다 모두들 움추려 새눈을 뜨고 귀를 쫑긋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