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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참새보다 더 작은 뱁새가 다리가 길어서 성큼성큼 걷는 황새를 보고 황새걸음을 배우겠다며 정강이를 한껏 벌렸다가는 뱁새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의 형편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보다 나은 사람의 행세를...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는데, 뱁새가 어떤 새인지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참새처럼 덤불속으로 낮게 날아다니면서 '비비비'하고 운다. 그래서인지 북한에서는 '부비새, 비비새'라고...

자극 받아 만년필 꺼내 세척 후 글씨연습.. 아.. 맘 같아선 추사선생의 멋진 서체가 나올 것 같으나 현실은.. ㅠ.ㅠ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랭이가 찢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열심히 연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맘 씀씀이가 곧아야 할...

오늘 서대문 형님 메뉴에 꼴까닥 하다가 뱁새 수준에 맞게 갑니다~~~~~^^ ㅎㅎㅎ 편히 쉬입시더 ~~~~^^ ㅎㅎㅎ 달띠 갑니다~~~~^^ 에어컨 틀고 가야 합니다~~~~^^ ㅎㅎㅎ 쫄쫄하게 쫄면 갑니다~~~~^^ 물만두 야끼만두 계란말이~~~~~^^ 해민이 홈런 쳤네유...

땡긴다. 아, 퍼즐 만드는 사람이 존경스럽다. 추리와 미스터리 소설을 쓰는 작가님들은 울트라 슈퍼 천재가 틀림없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다리에 탈이 난다고 했던가. 내가 딱 그 짝인 것 같다. 퍼즐, 추리, 미스터리, 호러, 온갖 유령 ...... 아이구...

어제 훈련후기를 올려 달라고 부탁했던 분들은 아직 올라오지 않아 섭섭했는데, 서성수, 메주샘의 후기가 정말 반갑군요. 그래서 저도 후기는 참 오랜만에 올려 봅니다. 첨에는 거의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했었는데 ㅎㅎㅎㅎ 어제 정말 힘이 들었지만 요...

옛말에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이있습니다 그 뱁새를 소개합니다...공식명칭은 붉은머리오목눈이라고 합니다 크기는 참새만하고 낮은 덤불속에서 떼로 몰려다닙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고 숫자도 많지만 워낙재빨라 자세히보기는...

얼마전에..친구를 만났다.. 20살때 알게된 친구인데... 그때도..그 친구는.. 얼굴이 동안이긴했지만...... 그당시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닥..동안이라 느끼진 않았었다.. 그러나 16년이 지난 지금..그 친구는.. 그 모습 그대로..변함이 없었고.. 심지어...

우리가 머 100%프로 일본 해자대하고 막먹을 해군을 증설 하자는 것도 아니고 50%로도 아니가 30~40%로 정도 따라가자는게 가랑이 찢어 질까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몇척억을 해먹고 (그전에도 아마 더 해먹었겠져?) 국민 세금으로 보충한다 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