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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진지한 충고의 말로는 사용하지 않죠? 이 말이 자기 분수에 맞게 자족하며 살아라는 뜻이자나요. 근데 이 말을 할때는 살짝 비꼬는 투로 사용하는거자나요. 그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냐면 제가 저말을 누군가에게 들었는데, 진지하게 조언해...

살핀다. 장자는 “말을 잊은 사람과 더불어 말을 하고 싶다”고 했다. 말을 잊는다는 건 뭔가에 매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뱁새는 나뭇가지에 매이지 않기에 자유롭고 두더지는 강물에 매이지 않기에 족하다. 취하기만 하고 버리지 못하는 건 반쪽 짜리...

친구들한테 영업하면 도대체 이런 사진은 왜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지...ㅠㅠ...

가랑이 찢어진다>는 말이 있다.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남을 따라서 힘겨운 짓을 하면 도리어 해를 입는다는 뜻이다. 다리가 짧아 종종종 걷는 뱁새가 긴 다리로 성큼성큼 걷는 황새를 따라갈 수는 없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무조건 따라가기보다는 제...

진단밖에 없는 것이다. 이는 반대로 과한 노동을 당연하게 요구하는 사회에서 이를 수행하지 못하는 환자로 본다는 뜻도 된다. 나는 뱁새가 황새를 쫓다 가지랭이 찢어진다란 말처럼 잘난 스님 어른 스님을 닮고자 과도한 욕심을 부렸다. 번아웃과 우울이...

시대의 도가 철학자 장주 莊周, 통칭 장자 莊子가 자신의 글에서 처음 소개했다. 한국에서는 그의 글을 인용, "봉황의 큰 뜻을 뱁새가 어찌 알리오"라는 말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러나 뭔가가 잘못된 것같다. 봉황 鳳凰은 원래 중국 고유의 것이 아니라...

알지 못하는 줄을 아는가?”라고 했다. 惠子曰 子非魚 安知魚之樂 莊子曰 子非我 安知我不知魚之樂 (秋水篇) 뱁새가 어찌 대붕의 뜻을 알랴. 북극에 있는 붕새가 남극으로 날아가려면 한 번 날갯짓으로 삼천리를 나르고 구만리장천을 날라 6개월 만에 남극...

금수저 이런거야??

우리는 하늘 아버지의 깊은 뜻을 너무 모른다 집 한채라도 장남에게 남겨주고 싶어 마음 깊은 곳에 그 뜻을 숨기시고 행여 형제들이 재산 문제로 의가 상할까 말을 아끼시고 노심초사 그 뜻을 전하기 위하여 고민하셨을 아버님 봉황의 뜻을 뱁새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