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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치축제 준비가 한창인 장고항 방문기 2023.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는 생선’이어서 ‘실치’라고 불리는데 실제 이름은 ‘흰베도라치’ 새끼인데요. 우리가 흔히 부르는 뱅어포(실치포)가 실치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그물을 끌어 올리는 실치잡이 낭장배 그물에서 실치 터는 모습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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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어포 (실치포) 201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번에 실장님께서 말씀해주신 뱅어와 실치에 관하여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요즘 흔히 뱅어포로 가공되어서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의 99.9%는 실치포입니다.... 우선 실치는 남해보다 조차가 큰 서해에서 많이 어획되며 낭장망이란 그물을 이용하여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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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어포가 아니고 실치포 2018.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치포를 말렸다는 증언으로 짐작하건대, 뱅어포 생산 또는 유통업자가 뱅어를 구하지 못하자 그 대용품으로 실치포를 '기획'하였고, 이미 뱅어포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고 있으니 그 이름을 굳이 바로잡지 않아지금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뱅어라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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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맛과 섬]-[138]-[당진 난지도 실치비빔밥]-[230517. 수. 조선일보 기사]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는다. 실치는 5월이 지나면 굵어 커지고 뼈도 강해져 회보다 포를 만들어 반찬으로 많이 이용한다. 이를 [뱅어포]라 하지만 사실은 실치로 만든다. 옛날에는 뱅어가 많이 잡혀 포를 만들었지만, 그 서식지가 파괴되고 오염되면서 뱅어가 자취를 감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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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60일만 볼 수 있다는 실치, 뱅어포 201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의 뱅어포는 들기름발라 구워 설탕이나 소금을 솔솔 뿌린 맑은 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나만큼 승질머리 안 좋은 멸치류는ㅋ분함을 못이기고 잡히자마자 죽어버린다지요. 게다가 이녀석은 죽은 후 바로 몸이 하얗게 변한다하여 '사백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