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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로를 따라 장고항교차로 방향으로 내려가면, 문화마을 공원에 '실치잡이배 재현' 조형물, 장고항교차로에 '실치와 뱅어포 장고항 실치마을'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 지역민들의 자랑이요 자존심은 실치와 뱅어포임을 알 수 있다. 실치와 뱅어포의...

올해는 실치회를 꼭 먹어야 한다는 작은딸~ 5월이 되기 전에 가야 한대서 부슬부슬 비 오는데 갔어요. 실치가 뱅어포 만드는 작고 날씬한 생선이에요. 첨 먹어 봤는데 담백한 맛이 괜찮아요. 개인적으론 오징어회가 씹는 맛도 있고 더 좋아요 ㅎ 날이...

잡는다. 실치는 5월이 지나면 굵어 커지고 뼈도 강해져 회보다 포를 만들어 반찬으로 많이 이용한다. 이를 [뱅어포]라 하지만 사실은 실치로 만든다. 옛날에는 뱅어가 많이 잡혀 포를 만들었지만, 그 서식지가 파괴되고 오염되면서 뱅어가 자취를 감추자...

불리고 유통되는 어류는 바로 국명: 흰베도라치 학명: Pholis fangi 성어사진. (사진출처: 국립수산과학원) 뱅어포로 가공되는 실치 (흰베도라치 후기자어) (출처: 네이버블로그) 입니다. 성어에 비하여 후기자어(성어와 유사한 외부형태를 가지진 않지만...

오전에 오면 팔딱 팔딱 뛰는놈을 먹을수 있는데...^^ ㅎ 옥수수 샐러드 위에서 보여드린 팔뚝만한 해삼이 나왔습니다. 별미 실치회 빈대떡 ! 뱅어포 튀김 해삼에다 초장을 뿌려주고... 우선 생새우회를 맛봅니다. 톡톡 터지는 새우회맛은 쉽게 맛볼수...

돌아보고 가야지 요즘은 무신 물견들이 나와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가는 것은 당연한 일 장고항은 간재미와 실치의 고장이라고 하니까 실치(뱅어포)와 간재미는 당연 있겠지 ? 근디 시장이 워째 썰렁하다 평일인 월요일이라서 그런가 ? 그렇다면 어제하고...

아가 간식으로 실치(뱅어포)라고 인터넷으로 구매 했는데요.. 은색인줄 알았는데 노랑색이더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던건지.. 뜯어서 생으로 아가도 주고 저도 먹고 냉장실에 잠시 넣어두고 몇시간 흘러 다시 내어보니 빨간색이 드문드문 .. 헉.. 놀라서...

두고 실치라고 하였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다. 1970년대 초 장고항에서 실치 잡이가 본격화할 때에 다들 실치포를 말렸다는 증언으로 짐작하건대, 뱅어포 생산 또는 유통업자가 뱅어를 구하지 못하자 그 대용품으로 실치포를 '기획'하였고, 이미 뱅어포라는...

봄철 60일만 볼 수 있다는 실치, 뱅어포 뱅어포,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다진마늘, 맛술 파실하고 뽀오얀 살이 입에서 살살 녹는 이면수나 갈치 고등어는 두말 할 것없는 별미였고 멸치나 진미채, 손톱만한 꼴투기 볶음같은 마른반찬도 엄마는 참 맛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