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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털이 중 상운이 떡. 완전 촉촉 ㅎ 아래로는 늘 그렇틋 먹빵 찬조 사진들입니다 드셔본 분 다들 아시지요? 산타님 뱅어회 대간 피로가 샤르르 ㅎㅎ 감사합니다 한솔언니 단감 이슬언니 밀감 노고지리님 까까 단디언니 터미네이터님 도미님 석류 ㅎㅎ...

지리산동의촌 삼천포점에서 고생 많았다고 주신 뱅어회 !! (우리는 흔히 달고기라 하지요) 뱅어회는 싱싱한 뱅어를 냉동실에 얼러 얇게 썰어 먹는 회 입니다. 그맛이 입안가득 사르르 녹아요. 이날 뱅어회는 핑크가 우럭과 뱅어구이는 아리씨가 다 먹었다능!!

당진 장고항..칼슘덩어리 요즘이 제철 1년에 한번~~

쩍 벌리고 웃는 천 서방 입 안에는 고추장이 범벅된 뱅어회가 들어 있었다. 흡사 쓰레기통 같다. 이 구절 에바? 오늘 파트 별로 인상 깊은 구절도 없고 저게 제일 웃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