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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초상권을 피해서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 얼굴이 정면으로 찍힌 사람은 모자이크처리보다는 삭제하려고 한다. 그러나 내겐 버겹다. 오후 8;30 루앙프라방 야시장 시작과 끝; 루앙프라방 관광객들이 다 모인듯. 오후 8;40 앉아 쉴 자리를 잡기 위해...

휘몰아친다. 35km 지점을 통과한지라 발걸음이 헤롱헤롱하고 피곤에 지친다 발목에 모레주머니를 찬듯 한걸음 한걸음이 버겹다. 대단한 오르막은 아니나 조그만 오르막이 나와도 깜짝깜짝 놀라고 한숨이 나온다. 길자체는 마감산정상을 지나면 나지막한...

수십개의 5g 중계기의 전자기파 빔포밍으로 인해서..정말로 심신이 많이 망가져 있어서, 정말로.. 이렇게 댓글 쓰는 것도 버겹다. 컴도 너무 버벅거려서, 더욱 더 댓글조차 쓰는 것을 방해해대는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기력도 없는 심신을 추수려...

가끔은 아주 가끔은 엄살도 부리고 하소연도 하고 싶다..... 오늘이 딱 그런날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그런 염려을 살짝 해 보기도 한다.......... 사람노릇이 무엇일까? 부모님 공경하는 것도 그 중에 한가지...... 그런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