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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몇개봣는데도 진짜 사이좋은게보인다

버니들 엄청 많넹 너무 좋다

그 개천가의 님도 떠나시고, 개천에 흘린 눈물도, 물 따라 흘러가버린 중랑천. 그 중랑천이 시끄럽답니다. 와글와글, 버글버글. 물 안 밖에서 잉어, 까마우찌, 왜가리, 백노. 원앙새, 천둥오리 무리 등등, 비둘기는 덤이고요. 눈요기로 감상하여 보셔요...

날이 풀려선지 오늘 아침 뒷마당 숲에 새들이 날아 와 문전성시를 이룬다. 알을 품으려 짝을 찾는 건지~~~~~ 지난 해 가을에 심은 꽃 구근도 땅을 뚫고 올라오고 있다.

요즘 갈치시즌 접어 들었네요 사이즈도 점점 좋아지고 있답니다 갈치루어 도전 해보세요

또한 제목은 15자 이내로 짧게 작성하세요(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소백산 자락... 송이가 버글버글 할터인디..... 들어가지는 못하고.....ㅎㅎ 송이대신 밤송이라도..... 인생 닭도리탕..... 산메기 낚시.... 밤엔 넣으면 나옴...

만족했어 근데 참고 레시피대로 시럽 만들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휘핑 시작했더니 과하게 휘핑돼서 나중에 머랭 짤 때는 버글버글해지더라고.. 다른 이탈리안 머랭 강좌 보니까 시럽이 100도 정도 됐을 때부터 휘핑하기 시작하면 된다길래 다음에는 그렇게...

그리움이 많다지요 저는 비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장맛비로 억지 그리움이 생겼는지~ㅋㅋㅋ 저에게도 그리운이들이 버글버글 거리고 있답니다 심지어 즈그들끼리 머리채잡고 싸우기도 하고 박치기도 하고요~ 어젯밤은 그리운친구들이 유난스럽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