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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 지라시 2024.10.310.105, 無홈런-無타점' 끝내 터지지 않았지만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끝내 한 방은 터지지 않았다. 그러나 워커 뷸러의 77.5마일 너클커브에 알렉스 버두고의 방망이가 허공을 가르자 숨죽이며 그 순간을 기다렸던 동료들과 함께 더그아웃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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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 2.3루 에서 걸렀습니다 2024.10.271사 1,2루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양키스 좌익수 알렉스 버두고가 관중석으로 몸이 넘어가면서도 공을 놓치지 않고 잡아냈다. 그 사이 1~2루 주자가 한 베이스씩 진루하며 2사 2,3루가 됐다. “베츠를 대체 왜 거른 거야...
